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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FAQ

라이프센서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나요?

라이프센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기본적인 동작들을 체크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하려면 꺼져있는 화면을 켜고, 잠금을 해제해야 합니다.
사용이 끝나면 화면을 닫습니다.
하루에 한번 정도는 충전도 하고, 가끔 재부팅도 합니다.
이런 활동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것들입니다.
따라서 이런 활동들이 있을때마다 서버에 스마트폰을 사용했다는 정보를 기록해둡니다.
이런 활동이 오랫동안 없다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며, 뭔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서버에서는 시간을 계속 확인해서 정해진 시간동안 사용 기록이 없을 경우 보호자에게 알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동작을 체크하는 것이므로 개인 정보와 관련되는 앱 사용패턴, 앱 사용 시간 등의 정보는 아예 수집하지 않기에 사생활 누출의 걱정 없이 스마트폰 사용 여부를 체크합니다.

라이프센서 앱 사용하면 데이터 많이 사용하지 않나요?

라이프센서는 휴대폰 화면켜짐/꺼짐, 잠금/해제, 충전기연결/해제, 전원온/오프 시에만 서버로 휴대폰 사용 신호를 보냅니다.
이때 보내는 신호는 수십 바이트 이내이며, 하루에 1000번의 이런 활동(실제로 이렇게 휴대폰을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할 일은 없습니다만 ^^)을 해도 한달간 데이터 사용량은 300KByte입니다.
지난 8월에서 10월까지의 시범 서비스 기간동안의 데이터를 보면 한달 기준으로 제일 많은 데이터 사용량이 22KByte였습니다.

라이프센서 앱을 사용하면 스마트폰 사용 정보가 빠져나가지 않나요? 개인 정보는 어떻게 보호되나요?

라이프센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기본적인 동작들을 체크합니다.
스마트폰 화면 켜짐(열기)과 꺼짐, 화면 잠금과 해제, 전원 켜기와 끄기, 충전기 연결과 해제시에 스마트폰을 사용했다는 신호를 서버로 보냅니다.
이때 필요한 경우 위치 정보도 함께 전송하게 됩니다. 평상시에는 아무런 정보도 보내지 않습니다.
또한 앱 사용 내역이나 사용 시간, 비밀번호 등은 아예 수집조차 하지 않습니다.
라이프센서를 켜놓고 있으셔도 개인 정보와 관련된 정보는 수집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라이프센서에서 위치정보 전송을 켜두면 내 동선을 파악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라이프센서는 특정 동작시에만 정보를 전송합니다.
즉, 걸어가면서 폰을 열고 계속 사용하시다가 중간에 폰을 닫으신다면 처음 폰을 연 장소와 중간에 폰을 닫은 장소만 저장됩니다.
그 사이에 움직인 경로는 따로 기록되지 않습니다.
즉, 라이프센서를 사용하신다고해서 내 동선이 모두 공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마저도 걱정되신다면 "위험 상황시 전송"을 선택하시거나 "전송안함"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라이프센서를 설치하면 아무나 내 정보를 보게 되는 것은 아닌가요?

그럴 수 없습니다.
라이프센서 설치 후 보호자를 등록한 경우, 등록된 보호자에게만 내 정보가 전달됩니다.
이때 위치 정보는 암호화되어 전달되므로 보호자만 확인 가능합니다.
등록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정보 전송이 되지 않습니다.
만에 하나 다른 사람이 중간에서 신호를 가로채서 열어봐도 위치 정보는 암호화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은 아예 볼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정보 역시 폰 열었다 닫았다 정도의 정보여서 추가로 뭔가를 알아낼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라이프센서 사용시 내 정보는 내가 원하는 보호자에게만 전달되며 내가 허락할때만 가능합니다.